“미국과 북한이 일촉즉발인데
한심한 정객들은
앞날의 표계산에 정신없고
또
벼슬길이라면 지뢰밭도 아랑곳 않고
죄지은 범죄자가 절대 형무소는
갈 수 없다고 버둥대듯이
잘못은 인정하면서 눈물까지 쥐어짜며
벼슬은 꼭 해야겠다고 우겨대는 나라~”
“야! 너 미쳤냐?
그런 한심한 사람이 어디 있어
앞으론 내 앞에서
그런 헛소리 다시는 하지 마
나까지 미친 놈 된다, 알았냐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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