◇ 시 ◇

미래통합당 분열 중

시인 이상규 2022. 7. 31. 19:00

유명한 성명철학자의 풀이에 의하면

미래통합당이란 당명은 아주 고약한

당명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

차라리

‘미라통합당’이 낫다는 의견도 제시 했죠!

미래통합당이란 끝도 한도 없이

먼 후일에 통합이 될 거란 명분으로

또 갈라져 싸움질을 할 게 분명한데

그럴 바엔 미래를 위해서

‘미륵보살 당’으로 개명하는 게

훨씬 좋다는 결론을 내려줬습니다

 

미륵보살이란 도솔천(공주?)에 살며

56억 7만년 후에 미륵불로 나타나서

대중을 구원해 줄 수 있는 당명이랍니다

현재의 정치구도보다는 그래도

아주 먼 후일이라도 확실하게

기다려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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