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들린 전직 김 총리
사촌이 땅을 샀나 봐요
5000만이 들고 일어나도
할 말이 없다고 신이 나신 분
박대통령과 원수지간인가요?
“내가 뭐라 했습니까?
정치에 9단이란 별칭까지 붙은 내가
정치는 허겁이라 말 했지요
그런데 요사이는
왜 정치하려는 사람들이
이렇게도 많은지 모르겠소!”
허겁이 얼마나 좋은 뜻인지
본인이 잘 아는 전직 국무총리
된장인지 똥인지를 안 가리고
집어삼키려하면서도
정치가 허겁이라고요?
한문을 많이 알아서 한자로 정치하던
유식한 정치인이신데
앞으로도 정치가 허겁이라 하렵니까?